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오는 6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천안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의2 제2항에 의거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열리게 된 이번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 제266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가 시끄럽다. 지난 7월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지켜본 많은 시민들은 “과연 집행부 견제가 제대로 이루어질까?”라는 의문을 가졌었는데, 역시나 많은 시민들이 의문을 가졌던 것처럼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월 7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선 의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의정 경험이 全無(전무)한 이상래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할 때부터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 대한 우려는 시작됐다. 더구나 이상래 의장이 이장우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보좌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 견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7년 재선거와 2011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또한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2014년 재선거를 포함한 열 차례의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우위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1일 제26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8대 서산시의회의 마지막 시정질문을 포함하여 조례안 17건·동의안 5건 등 24개 안건을 처리한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국민의힘 가충순(초선, 다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 국민의힘 김맹호(재선, 라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안효돈(초선, 가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
내년 6.1 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재관 서산시의원이 서산시 신청사 건립을 밀실행정으로 규정하고, 맹정호 서산시장의 시정 운영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서며, 223일 앞으로 다가온 서산시장 선거전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임 의원은 “지난 19일 제266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저는 2022.10.19. 화요일 오후1시에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고, 서산시의 솔직한 답변을 요구하는 시간 이었다”면서 “그러나 공감 할 수 없는 답변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임 의원은 “‘시장께서는 수석지구에 환지방식으로 왜 도시개발정책을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4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조례안 17건·동의안 5건·기타 2건 등 모두 24개 안건을 처리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은 시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주요 조례안으로는 국민의힘 조동식(초선, 마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더불어민주당 최일용(초선, 라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진로·진학 지원금 지원 조례안, 국민의힘 가충순(초선, 다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식생활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8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9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시작되는 제266회 임시회를 앞두고 조례안 13건·사전설명 11건·현안보고 8건·기타 협의 4건 등 총 36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으며, 논의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국민의힘 가충순(초선, 다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 국민의힘 김맹호(재선, 라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국민의힘 안원기(초선, 나선거구) 의